영화
관객을 울음바다로 만들었던 영화 신과 함께 '죄와 벌' - 인간들 중에 아주 일부만이 진정한 용기를 내어 용서를 구하고, 그들 중 극소수만이 진심으로 용서를 받는다.
행복을찾아@
2021. 1. 6.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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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새끼.
니들은 아무런 잘못 없다.
모든 게 다
이 못난 엄마가 잘못한 거야.
알았지 얘들아.
엄마가 잘못했다.
미안,
미안하다.
내 아들.
사랑한다.
이승의 모든 인간은
죄를 짓고 산다.
그리고 그들 중 아주 일부만이
진정한 용기를 내어 용서를 구하고,
그들 중 아주 극소수만이
진심으로 용서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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