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내 이름을 한 번만 불러줘요1 그 기다림 끝에 그대가 서 있어주길. [드라마 도깨비 OST 첫 눈 - 정준일 님] 내 마음을 한 번만 만져줘요 온종일 이렇게 서늘해요 겨울보다 차가운 하늘 그아래 내가 서 있으니 눈물도 얼어버릴 듯 해 조용히 한 번만 불러줘요 수없이 말하던 내 이름을 영원을 거슬러 하루를 아니 일 분을 보게 돼도 그럴 수 있다면 견뎌낼게 그 기다림 끝에 그대가 서 있어주길 내겐 그림 같았던 그대와 기억 아주 오래 기다렸던 선물 같은 하루 긴 시간을 건너서 네게 닿을게 내 마음에 첫눈이던 그대 넌 언제나 내겐 아득하다 그대와의 시간 그 하루가 내겐 왜 이렇게 아픈가요 너의 옆에 내가 서 있고 서로 웃을 수 있는 하루 그릴 수 없어서 눈 물나 줘 이게 꿈이라면 내 마음을 전해줄 텐데 내겐 그림 같았던 그대와 기억 아주 오래 기다렸던 선물 같은 하루 긴 시간을 건너서 네게 닿을게 내 마음에 첫눈이던 그대 .. 2021. 1. 1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