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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글19

예쁘게 나이 먹는 방법 2021. 9. 3.
아무도 내일을 살아 본 사람은 없어. 세월이가도 매일 오늘만 사는거야. [인생 9단 中 - 양순자 님] 세상에서 제일 슬픈 일중에 하나가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불러도 대답이 없을 때야. ​ 맛있는 것도 사주고 경치 좋은 곳도 구경시켜 주고 싶은 오늘이 그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마지막 날일수도 있고 오늘이 사랑을 받는 마지막 날일수도 있어. ​ 그러니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사랑 표현을 내일로 미루지마. 내일은 상상 속에만 있는거야. ​ 아무도 내일을 살아 본 사람은 없어. 세월이가도 매일 오늘만 사는거야. ​ 사랑도 오늘 뿐이지 내일 할 수 있는 사랑은 없어. ​ ​ 2021. 7. 25.
처음엔 당신이 습관을 만들고, 나중엔 습관이 당신을 만든다. [머리 좋은 사람들의 아홉가지 습관 中 - 고이즈미 주조]​ 우리들의 일상은 사소한 것들의 연속이고 그런 일들의 축적이다. 월드컵처럼 사람을 흥분시키는 일은 그렇게 자주 일어나지 않는다. ​ 번번히 약속 시간에 늦는 것, ​안전 거리를 지키지 않고 운전하는 것, 늘 허겁지겁 회사에 출근하느라 아침부터 기진맥진해 있는 것, 사소한 부주의와 잘못된 결정, 시간 낭비 등은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 석 달간 책을 안 읽었다고 당장 무식해지는 것도 아니고 일년간 책을 열심히 읽었다고 갑자기 유식해지는 것은 아니다. ​ 대개 삶의 결과는 즉시 나타나기 보다는 결정적인 날이 올 때까지 서서히 진행되는 까닭에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 그런 의미에서 실패는 암과 비슷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을 때는 이미 회복하기 힘들 정도로 암이 퍼진 경우가 많은 것처럼 .. 2021. 7. 25.
인간에게서 가장 놀라운 점이 무엇인가요? [신과의 인터뷰 中] 인간에게서 가장 놀라운 점이 무엇인가요? ​ 신이 대답했다. ​ 돈 벌기 위해 건강 잃어버리는 것, ​그리고는 건강 되찾기 위해 돈 잃는 것. ​ 미래 염려하느라 현재 놓쳐버리는 것, ​ 그리하여 현재도 미래도 살지 못하는 것. ​ ​ 2021. 7. 25.
마음 속의 원 [좋은글 中] 어느 절의 주지스님께서 마당 한 가운데에 큰 원을 그려놓고는 동자승을 불러서 문제를 내셨습니다. ​ 내가 마을을 다녀왔을 때, 네가 이 원 안에 있으면 오늘 하루 종일 굶을 것이다. 하지만 원 밖에 있으면 이 절에서 내쫓을 것이다. ​ 그리고는 마을에 나가셨습니다. 동자승은 난감했습니다. ​ 원 안에 있자니 가뜩이나 배가 고픈데 오늘 하루 종일 굶어야 할 것이고, 원 밖에 있으면 절에서 내쫓김을 당해야 하는 상황이었으니까요. ​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그냥 하루 종일 굶는 길을 선택해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절을 나가야 할까요? ​ 한 시간 뒤에 드디어 주지스님이 돌아오셨습니다. ​ 그런데 이 동자승은 하루 종일 굶을 필요도 없었고, 절에서 내쫓김도 당하지 않았습니다. 어떤 선택을 했던 것일.. 2021. 7. 18.
당신이 지금 걷고 있는 방향은 마이너스 세계일지도 모릅니다. 완전히 방향을 틀어 플러스의 세계, 풍요의 세계로 전환하십시요. 자신감은 자신을 믿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자신도 믿지 못하면서 무엇인가를 이루려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 나를 아는 것이 밝음입니다. 즉 자기를 등불로 하고 자기를 의지할 곳으로 삼아야 합니다. 남의 것을 의지 할 것으로 삼지 마십시요 . ​ 아무리 천재의 뛰어난 능력도 기회가 없다면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는 실력을 키우는 것입니다. ​ 그릇은 주인이 씻어주고 닦아 주고 꺼내씁니다. 그러나 사람은 제 스스로 씻고 갈고 닦지 않으면 정작 필요가 있을 때 제 용도로 쓰이지 못하게 됩니다. ​ 당신은 유명해지기 전의 피카소나 슈베르트인지도 모릅니다. ​ 지금 견디기 어렵더라도 그 미래를 움켜잡기 위해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하는 것이 당신이 할 일입니다... 2021. 7. 16.
결코 시도하지 않아서 후회되는 삶이 적어도 오늘 만큼은 없으면 좋겠습니다. 일생동안 문밖에서 기다리다가 죽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 한 번도 문안으로 들어가 보지도 못하고 문밖에서 서성거리다가 죽을 무렵이나 되서야 문지기에게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문을 지키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 그러자 문지기는 반가워서 말했습니다. ​ “이 문은 당신의 문입니다. 당신이 말하면 문을 열어 드리려고 여기에 있었습니다” ​ 그제서야 땅을 치고 후회했지만 이미 때는 늦은 뒤였습니다. ​ 문지기에게 열어달라고 부탁을 했거나 열어 보려고 노력을 했더라면 벌써 그 문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을 것입니다. ​ 하지만 저절로 문이 열리기만을 바랐기 때문에 그 문으로 들어설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 내 삶을 사는데 내가 선택하지 않고 내가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루어낼 수 없습니다. 그 누구도.. 2021. 7. 15.
행복하게 손해보기 어느 추운 겨울날이었습니다. 두 친구가 카페에서 만나기로 했고 한 친구가 뒤늦게 도착해서 카페에 들어가려던 찰나, 한 할머니가 다가왔습니다. "젊은이~ 꽃 좀 사가요." 꽃을 파는 할머니의 행색은 넉넉하지 못한 형편을 그대로 보여주는 듯했고, 이를 보고 마음이 쓰였던 그는 할머니에게 말했습니다. "이렇게 추운데 왜 꽃을 팔고 계세요?" "우리 손녀가 아픈데 약값이 없어서 꽃을 팔아야만 손녀딸의 약을 살 수 있다오." 할머니의 딱한 사정을 들은 그는 원래 꽃의 가격보다 더 많은 돈을 주고 꽃을 샀습니다. 그리곤 친구를 만나기 위해 카페에 들어갔는데 친구는 할머니를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너한테 꽃을 판 할머니 다 거짓말이야. 항상 손녀 얘기를 하지만 사실 저 할머니한테는 손녀가 아예 없어." 그러자 꽃을 .. 2021. 5. 19.
미움은 미움으로 갚을 수 없고걱정은 걱정으로지울 수 없다는 것 흐르는 물에 떠내려가는 사람의 마음은 조급합니다. 그러나 언덕에 서서 흐르는 물을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은 여유롭고 평화롭습니다. 내게 미움이 다가 왔을때 미움 안으로 몸을 담그지 마십시요. 실체가 있는것은 아닙니다. 그냥 지나가 버리는 것일 뿐입니다. 다만 그것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인내와 마음이 필요할 뿐입니다. 가만히 눈을 감고 마음속에 빛을 떠올려 보십시오. 미움과 걱정의 어둠이 서서히 걷히는것을 느낄수가 있을 것입니다. 언덕에 서기 위해서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미움은 미움으로 갚을 수 없고 걱정은 걱정으로 지울 수 없다는 것을 알때 우리는 언덕에 서서 미움과 걱정을 향해 손 흔들수 있을 것입니다. 2021. 4. 19.
[좋은글, 명언] 당신이 할 수 있다고 믿든, 할 수 없다고 믿든, 믿는 대로 될 것이다. 자기반성을 엄중히 하고, 다른 사람을 꾸짖는 일을 가볍게 하면 남의 원망이 멀어진다. [공자 님] 우리는 흔히 내일, 내일 하고들 있지만 이 내일이라는 것은 영원히 이어지는 것이므로 오늘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못하게 되는 것이다 [카네기 님] 당신이 할 수 있다고 믿든, 할 수 없다고 믿든, 믿는 대로 될 것이다. [헬리 포드 님] 낭비한 시간에 대한 후회는 더 큰 시간 낭비다. [에이슨 쿨리 님] 성공을 위한 3가지 필수 조건 남보다 많은 지식을 갖고 있을 것, 남보다 더 열심히 일할 것, 남보다 큰 기대를 갖지 말 것. [윌리엄 세익스피어 님] 어리석은 자는 멀리서 행복을 찾고 현명한 자는 자신의 발치에서 행복을 키워간다. [제임스 오펜하임 님] 가장 칭찬받아야 할 사람은 한 번도 실패하지 않은 사람.. 2021. 1. 31.
[사랑글, 감성글] 노력이 없는 관계는 유지되지 않지만, 노력만 남은 관계도 유지되지 않더라. 다들 "힘내요." 하고 말 할 때마다 어찌할 바를 모르게 된다. "힘내요." 라고는 하지만 어떻게 힘을 내야 할지 알 수가 없다. 힘을 낼 방법이 없어 슬퍼하고 있는데.. [비오는 날 돌고래들은 - 카타야마 쿄이치 님] 살면서 중요하다고 생각해왔던 것들이 실제로는 대단치도 않았다. 반면 내가 대단치 않게 여겼던 것들이 실제로는 중요했다. [사랑이 달리다 - 심윤경 님] 노력이 없는 관계는 유지되지 않지만 노력만 남은 관계도 유지되지 않더라. [시 읽는 밤, 시 밤 - 하상욱 님] https://coupa.ng/bQVt5y 시 읽는 밤: 시 밤(니 생각 에디션) COUPANG www.coupang.com 2021. 1. 30.
[사랑글, 감성글] 그대라는 꽃이 피는 계절은 따로 있다. 그러므로 고개를 들라. 그대의 계절을 준비하라. 그대라는 꽃이 피는 계절은 따로 있다. 다소 늦더라도, 그대의 계절이 오면 여느 꽃 못지 않은 화려한 기기를 뽐내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고개를 들라. 그대의 계절을 준비하라. 너를 버리면서까지 다른 사람에게 매달리지도 말고 사랑을 구걸하지도 말아라. 너를 잃으면서 끝끝내 그 사람을 얻을지몰라도 그동안 받아왔던 상처들이 마음의 벽을 하나씩 지어서 더 이상 상처받을까 두려워 목에 걸린 가시처럼 숨만 쉬어도 아픈 날이 온다. 네가 만나야 할 사람은 상처를 받을 떄마다 마음의 벽을 지어서 마음의 문을 닫게 하는 사람이 아닌 쌓아왔던 상처가 그 사람으로 인해 허물어지게 하는 사람이다. 나를 잃은 사랑은 끝내 그 사람도 잃게 한다. 2021.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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