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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感聲) 공감

아무도 내일을 살아 본 사람은 없어. 세월이가도 매일 오늘만 사는거야. [인생 9단 中 - 양순자 님]

by 행복을찾아@ 2021.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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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슬픈 일중에 하나가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불러도 대답이 없을 때야.

맛있는 것도 사주고 경치 좋은 곳도 구경시켜 주고 싶은

오늘이 그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마지막 날일수도 있고

오늘이 사랑을 받는 마지막 날일수도 있어.

그러니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사랑 표현을 내일로 미루지마.

내일은 상상 속에만 있는거야.

아무도 내일을 살아 본 사람은 없어.

세월이가도 매일 오늘만 사는거야.

사랑도 오늘 뿐이지

내일 할 수 있는 사랑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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