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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12

추천 드라마 '연애의 발견' 명장면 명대사 [한여름 시점에서 느끼는 감정, 연애 그리고 사랑] 2021. 1. 25.
날이 적당한 어느날 첫사랑이었다 고백할 수 있기를.. [그중에 그대를 만나 - 이선희 님] 드라마 도깨비 MV [그중에 그대를 만나 - 이선희 님] 그렇게 대단한 운명까진 바란적 없다 생각했는데 그대 하나 떠나간 내 하룬 이제 운명이 아님 채울 수 없소 별처럼 수 많은 사람들 그 중에 그대를 만나 꿈을 꾸듯 서로를 알아보고 주는 것 만으로 벅찼던 내가 또 사랑을 받고 그 모든건 기적이었음을 그렇게 어른이 되었다고 자신한 내가 어제같은데 그대라는 인연을 놓지 못하는 내 모습, 어린아이가 됐소 별처럼 수 많은 사람들 그 중에 그대를 만나 꿈을 꾸듯 서로를 알아보고 주는 것 만으로 벅찼던 내가 또 사랑을 받고 그 모든건 기적이었음을 나를 꽃처럼 불러주던 그대 입술에 핀 내 이름 이제 수많은 이름들 그 중에 하나되고 오~ 그대의 이유였던 나의 모든 것도 그저 그렇게 별처럼 수 많은 사람들 그 중에 서로를 만나 사랑하고 .. 2021. 1. 17.
드라마 나의 아저씨 - 아이유와 이선균의 명장면 전체 보기 2021. 1. 15.
상처 받은 아이들은 너무 일찍 커버려. 그게 보여. 그래서 불쌍해. [나의 아저씨 OST 어른 - Sondia 님] 뮤비 & 가사 (아이유 출연 드라마) 너희들은 걔 안불쌍하냐? 뭐가 불쌍해요? 불쌍하긴... 경직된 인간들은 다 불쌍해. 살아온 날들이 말해주잖아. 상처 받은 아이들은 너무 일찍 커버려. 그게 보여. 그래서 불쌍해. 나의 아저씨 OST [ 어른 - Sondia 님 ] 고단한 하루 끝에 떨구는 눈물 난 어디를 향해 가는 걸까 아플 만큼 아팠다 생각했는데 아직도 한참 남은 건가 봐 이 넓은 세상에 혼자인 것처럼 아무도 내 맘을 보려하지 않고 아무도 눈을 감아보면 내게 보이는 내 모습 지치지 말고 잠시 멈추라고 갤 것 같지 않던 짙은 나의 어둠은 나를 버리면 모두 갤 거라고 웃는 사람들 틈에 이방인처럼 혼자만 모든 걸 잃은 표정 정신없이 한참을 뛰었던 걸까 이제는 너무 멀어진 꿈들 이 오랜 슬픔이 그치기는 할까 언젠가 한 번쯤 따스한 햇살이 내릴.. 2021. 1. 14.
정신 나간 소리라는 거 아는데 말해야 될 거 같아요. 저는 지수 씨가 좋습니다. [You Said You'd Grow Old With Me - Michael Schulte ] 드라마 스위트홈 OST 그역시도 신의 뜻입니다. 아 나 진짜.. 고맙다는 소리잖아요. 저도 고맙습니다. 일어나 줘서. 지금 이런 상황에서 이런 말 하는 거 정신 나간 소리라는 거 아는데 말해야 될 거 같아요. 저는 지수 씨가 좋습니다. 그것도 신의 뜻이에요? 아니요. 제 뜻입니다. [ You Said You'd Grow Old With Me - Michael Schulte ] I'd like to say "I'm okay", but I'm not 괜찮다고 말하고 싶지만, 난 그렇지 않아요 I try, but I fall, close my mind, turn it off 노력해도 무너지고, 마음을 닫고, 꺼버렸죠 But I can't be sober, I cannot sleep 난 정신을 유지할 수가 없고, 잠들 수도 없어요 Y.. 2021. 1. 12.
혹시 죽고 싶습니까? 티 내지 말아 주시겠습니까? 살아보려고 버티는 사람들 앞에서.. [I will - 세오 님] 드라마 스위트홈 OST 필요합니다. 필요 없어. 혹시 죽고 싶습니까? 티 내지 말아 주시겠습니까? 살아보려고 버티는 사람들 앞에서.. 이런 세상에서 별걸 다 참견하네. 살아남았으니까 더 사람답게 살아야 하는 겁니다. 천식이었나. 죽는 건가? 생각해 본 적 없습니다. 해도 돼. 부탁할게. [ I will - 세오 님 ] 드라마 스위트홈 OST 내 맘 속에 가득 찬 질문들은 다 살아가며 답을 찾는 걸까 너를 만난 그 순간 눈에 가득 차 아무 것도 볼 수 없게 됐지만 내일도 저 하늘을 볼 수 있을까 아무 것도 알 수 없지만 괜찮아 느낄 수 없지만 뭔가 피어나 너를 사랑함으로 인해 ​ I will love you 수백 번 더 다쳐도 I'll be with you 눈을 감는다해도 지금 이 순간이 돼서야 알았지만 후회는 없어 그게 너라면.. 2021. 1. 12.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OST 뮤비 가사 - [돌덩이 -하현우 님] [시작 - 가호 님] [그때 그 아인 - 김필 님] [ 돌덩이 - 하현우 님 ] Hit me harder Make me strong 그저 정해진 대로 따르라고 그게 현명하게 사는 거라고 쥐 죽은 듯이 살라는 말 같잖은 말 누굴 위한 삶인가? 뜨겁게 지져봐 절대 꼼짝 않고 나는 버텨낼 테니까 거세게 때려봐 네 손만 다칠 테니까. 나를 봐 끄떡 없어 쓰러지고 떨어져도 다시 일어나 오를 뿐야 난 말야. 똑똑히 봐 깎일 수록 깨질 수록 더욱 세지고 강해지는 돌덩이 감당할 수 없게 벅찬 이 세상 유독 내게만 더 모진 이 세상 모두가 나를 돌아섰고 비웃었고 아픔이 곧 나였지 시들고 저무는 그런 세상 이치에 날 가두려 하지 마 틀려도 괜찮아 이 삶은 내가 사니까 나를 봐 끄떡 없어 쓰러지고 떨어져도 다시 일어나 오를 뿐야 난 말야 똑똑히 봐 깎일 수록 깨질 수록 더욱.. 2021. 1. 11.
꽃을 보는 방법은 두 가지요. 꺾어서 화병에 꽂거나 꽃을 만나러 길을 나서거나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명장면 - 사랑을 놓아주다] 그 나쁜 마음이란 게 무엇이오? 나를 믿지 그랬소? 나를 믿지 못하겠거든 우리가 유예하자 했던 그 약조라도 믿었어야지. 납채서는 오고 있고 어떻게든 막아야 했소. 이리 무모하게 이건 집안과 집안의 약조요. 시간을 들여서 깨야하는 문제요. 그 나쁜 마음이 혼인이 아니란 얘기요? 꽃을 보는 방법은 두 가지요. 꺾어서 화병에 꽂거나 꽃을 만나러 길을 나서거나 나는 그 길을 나서보려하오. 이건 나에게 아주 나쁜 마음이오. 내가 나선 길엔 꽃은 피어 있지 않을테니. 파혼해 주겠소. 늦게 걸음한 벌을 이리 받나 보오. 미안하오. 그대 걱정만 하시오. 파혼을 하면 그대에게 흠이 될꺼요. 난 그걸 원하오. 나에게 시간을 좀 주겠소? 준비하는 일이 있어서. 그것만 정리되면 당신이 원하는 흠 있는 여인으로 만들어 줄테니... 2021. 1. 11.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하이라이트 명장면 - 아직 유효하오? 무엇이 말이오? 같이 하자고 했던거. 생각이 끝났소. 합시다. 러브. 나랑 같이. 아직 유효하오? 무엇이 말이오? 같이 하자고 했던거 생각이 끝났소 합시다. 러브. 나랑 나랑 같이. 좋소. 대답이 늦은 만큼 신중했길 바라오. 이제 뭐부터 하면 되오? 통성명부터. 나는 고가 애신이오. 귀하의 이름은 익히 아오. 최 유 진. 방금 뭐한거요? 보호요. 사내 둘을 태우고 가니 인력거꾼이 힘들만도 하겠소. 근데 지금 우리 어디가는 거요? 거기까지는 생각을 안해봤소. 그저 나란히 앉아보고 싶었소. 걷는 건 지난 번에 해봐서. 입에 맞을지 모르겠으나 허기는 달래질 거요. 세상엔 참 신기한 것이 많소. 이런 신식 음식도, 저 파도 소리도, 저 수평선도 나의 상상은 참으로 허약했었소. 저 수평선 넘어에 미국이 있소? 그럴거요. 답장은 뭐라고 쓸 거요? 잘 지내고 있냐고 묻지 않으셨소? 나랑. 바다를 .. 2021. 1. 10.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하이라이트 명장면 - 내 남은 생을 다 쓰겠습니다. 살아만 있게 하십시오. 그 이유 하나면 전 나는 듯이 가겠습니다. 정말 나랑 같이 미국에 갈 생각이 없는 거요? 그렇게 나만, 나 혼자서만 살아남았으면 좋겠소? 난 그랬으면 좋겠소. 여기선 방법이 많을 거요. 내가.. 내가 꼭 찾겠소. 그 생각을 내가 안 해봤을 것 같소? 가보지도 못한 미국의 거리를 매일 걸었소. 귀하와 함께 나란히. 그 곳에서 공부도 했고 얼룩말도 봤소. 귀하와 함께 잠들었고 자주 웃었소. 그렇게 백 번도 더 떠나봤는데 그 백 번을 난 다 다시 돌아왔소. 우리 인연은 여기까지요. 나는 떠나는 중이지만 귀하는 돌아가는 중이니까. 조국, 미국으로 부디 잘 가시오. 나 누군지 알아보겠소? 불꽃으로 살고 있을 줄은 알았지만 이리 폭발하는 호텔 앞에 서 있을줄은 몰랐소. 수도 없이 꾸었던 꿈이오. 이제 속지 않소. 귀하는 조선에 없소. 꿈 아닌데.. 여기 있.. 2021. 1. 10.
그대 사랑이 나였으면 좋겠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 OST , 나였으면 - 나윤권 님] (정환과 덕선의 러브 라인) 결말이 따뜻한 한 편의 소설 속 너와 내가 주인공이길 바랐지만 너의 행복과 슬픔, 그리고 일생을 읽는 동안 나는 등장하지 않았고 마지막 장을 덮을 때까지 지문에 눈물만 묻혀가며 말 없이 페이지를 넘길 뿐이었다. 소설 속 나의 이름은 고작 '너를 앓으며 사랑했던 소년1'이었다. 늘 바라만 보네요 하루가 지나가고 또 하루가 지나도 그대 숨소리 그대 웃음소리 아직도 나를 흔들죠 또 눈물이 흐르죠 아픈 내 맘 모른채 그댄 웃고 있네요 바보 같은 나 철 없는 못난 나를 한 번쯤 그대 돌아봐줄 수 없는지 알고 있죠 내 바램들은 그대에게 아무런 의미없단걸 나였으면 그대 사랑하는 사람 나였으면 수 없이 많은 날을 나 기도해왔죠 푸르른 나무처럼 말 없이 빛난 별처럼 또 바라만 보고있는 나를 그댄 알고 있나요 늘 나 오늘.. 2021. 1. 9.
드라마 다모 명장면 명대사 - 길이라는 것이 어찌 처음부터 있단 말이오. 한 사람이 다니고, 두 사람이 다니고, 많은 사람이 다니면, 그것이 곧 죄인은 돌아서라.장성백 모든 게 끝났다.네놈은 길이 아닌 길을 달려온 게야. 길이 아닌 길이라.길이라는 것이 어찌처음부터 있단 말이오. 한 사람이 다니고두 사람이 다니고많은 사람이 다니면그것이 곧 길이 되는 법. 이 썩은 세상에나 또한 새로운 길을 내고자 달려왔을 뿐이오. 어리 속은 소리 마라.결국 네놈이 잃은 길은죽음을 자초하는 벼랑일 뿐이야. 틀렸소.내 오늘 이곳에 뼈를 묻겠지만내가 죽은 뒤에도수많은 사람들이길을 내기 위해 걸을 것이오. 언젠가는 그들의 피와 혼이계곡을 메꾸고강을 메꾸고반드시 새로운 길을반드시 새 세상을 열 것이오. 나는 지금 죽어도죽는 것이 아니오.다만.. 2021.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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