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니가 보고 싶어1 보고 싶다는 말은 - 이해인 수녀님 [사랑시, 감성시, 추천시] 생전 처음 듣는 말처럼 오늘은 이말이 새롭다. 보고 싶은데... 비오는 날의 첼로 소리 같기도 하고 맑은날의 피아노 소리 같기도 한 너의 목소리 들을때마다 노래가 되는 말 평생을 들어도 가슴 뛰는 말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감칠맛 나는 네 말속에 들어 있는 평범하지만 깊디 깊은 그리움의 바다 보고 싶은데... 나에게도 푸른 파도 밀려오고 내 마음에도 다시 새가 날고... 2021. 2. 1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