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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귀3

결코 시도하지 않아서 후회되는 삶이 적어도 오늘 만큼은 없으면 좋겠습니다. 일생동안 문밖에서 기다리다가 죽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 한 번도 문안으로 들어가 보지도 못하고 문밖에서 서성거리다가 죽을 무렵이나 되서야 문지기에게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문을 지키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 그러자 문지기는 반가워서 말했습니다. ​ “이 문은 당신의 문입니다. 당신이 말하면 문을 열어 드리려고 여기에 있었습니다” ​ 그제서야 땅을 치고 후회했지만 이미 때는 늦은 뒤였습니다. ​ 문지기에게 열어달라고 부탁을 했거나 열어 보려고 노력을 했더라면 벌써 그 문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을 것입니다. ​ 하지만 저절로 문이 열리기만을 바랐기 때문에 그 문으로 들어설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 내 삶을 사는데 내가 선택하지 않고 내가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루어낼 수 없습니다. 그 누구도.. 2021. 7. 15.
미움은 미움으로 갚을 수 없고걱정은 걱정으로지울 수 없다는 것 흐르는 물에 떠내려가는 사람의 마음은 조급합니다. 그러나 언덕에 서서 흐르는 물을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은 여유롭고 평화롭습니다. 내게 미움이 다가 왔을때 미움 안으로 몸을 담그지 마십시요. 실체가 있는것은 아닙니다. 그냥 지나가 버리는 것일 뿐입니다. 다만 그것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인내와 마음이 필요할 뿐입니다. 가만히 눈을 감고 마음속에 빛을 떠올려 보십시오. 미움과 걱정의 어둠이 서서히 걷히는것을 느낄수가 있을 것입니다. 언덕에 서기 위해서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미움은 미움으로 갚을 수 없고 걱정은 걱정으로 지울 수 없다는 것을 알때 우리는 언덕에 서서 미움과 걱정을 향해 손 흔들수 있을 것입니다. 2021. 4. 19.
교보문구 추천 올해의 문장 (감성글귀, 추천글귀, 좋은글귀) 2021.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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