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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이란
우연히 만나지는 것이 아닌
꼭 만나야 할 두 사람이 그 시간
그 시절에 맞게
찾아와 주는 것이다.
위로라는 건
같은 눈높이에서 해야 해.
위로가 필요한 사람은
위로 쳐다 볼
힘도 없을 테니까.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서
나 스스로 부끄러워지지않게
나를 대하는 사람
그런 사람과
사랑하며 살고 싶다.
내가 꺾으려 하자
꽃이 가냘프게 말했네.
저를 시들도록 굳이
꺾어야겠어요?
[발견 - 괴테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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