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발행량 사기로 거래소에서 상장폐지 되었던 코스모코인 사건 (클레이튼 토큰 KCT 를 추적 할 수 있는 스코프 정보 공유)

투자자들 모르게 4억개 넘는 토큰을 몰래 발행했던 국내 뷰티 관련 코스모코인이

네티즌들에 의해 들통나면서 2020년 7월 거래소에서 상장폐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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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의 자회사 그라운드X 가 개발한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이 모니터링 프로그램 스코프에 토큰 추적 기능을 추가하면서

네티즌들에 의해 코스모코인이 숨겨왔던 코인 발행량이 밝혀지면서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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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범죄를 꿈꿨는지 모르겠지만, 블록체인의 강점인 ‘투명성’ 때문에 코인 발행량 조작 사실이 세상에 드러난 사건이었습니다.

세상이 점점 고도화 발달을 하면서 개미들도 점점 그에 맞춰 똑똑해지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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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메신저에 탑재된 디지털 지갑 클립(Klip)이 코스모코인(코즘·COSM)에 대해 거래 지원을 종료하였으며,

COSM의 발행사인 뷰티 블록체인 코스모체인이 사전 공지 없이 COSM을 일부 발행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른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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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은 “발행사인 코스모체인의 토큰 발행 과정에서 중대하고 명백한 절차적 문제가 발견됐다”며 “ 클립이 추구하는 건전하고 투명한 디지털 자산 문화의 가치와 방향성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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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지 못하고, 비전이 없는 코인에 대한 투자는 피해야합니다.

알트 코인 95% 는 없어질 코인이라고 생각하고 정보를 찾고 분석하고 가치를 판단해서 투자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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