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니가 계속 생각나1 너와 사랑을 나눌 자신도 감정을 소비할 자신도 이제는 미래를 생각할 자신도 앞으로 행복할 자신도 없어지더라. 이대로 우리 괜찮을까? 남자가 생겼어. 내가 제일 예쁘데. 그 사람 만나면 니가 계속 생각나 마치 처음의 너 같아. 지금은 나한테 별도 따다줄 것 같아. 처음의 너처럼. 그 사람 마치 예쁘게 포장된 선물같아. 뜯기 전에 설레야 하는데 걱정이 더 커. 예전에 우리같을까봐. 너도 좋은 사람 만나서 다시 처음의 우리 그때의 너로 돌아가. 그렇게 만들어줄 그런 사람 만나. 사람의 마음이란게 참 간사해서 사랑을 받고있어도 또 그 사랑을 확인 받고 싶더라. 너에게 나란 존재가 얼마나 귀한 존재인지,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다시 한 번 알았으면 싶었다. 하지만 거기서 이미 너의 마음을 이렇게 확인해버려서 나는 더 자신이 없어졌다. 너와 사랑을 나눌 자신도 감정을 소비할 자신도 이제는 미래를 생각할 자신도 앞으로 행복할 자신도 없어지더라. .. 2021. 2. 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