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달이 예쁠 때 산책하러 가요1 [사랑글, 감성글] 우리 달이 예쁠 때 산책하러 가요. 사랑하는 사람을 더 오래 볼 수 있는 완벽한 핑갯거리가 있잖아요. 그거면 충분해요. 우리 달이 예쁠 때 산책하러 가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도 달이 예쁘다며, 조금 더 걷지 않겠냐며 더 오래 함께 걸을 수 있잖아요. 그거면 충분해요. 사랑하는 사람을 더 오래 볼 수 있는 완벽한 핑갯거리가 있잖아요. 그거면 충분해요. 말 뒤에 자주 호칭을 붙여라. "안녕하세요" 보다는 "안녕하세요. 선생님." 이 좋고 "잘 가." 보다는 "잘 가. 상철아." 가 좋다. 호칭은 상대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존재를 존중하지 않고, 자신이 존중 받기를 바랄 순 없다. 2021. 1. 30.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