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사랑했던 나의 사람아1 사랑한다. 사랑하는데 헤어졌다. 너와의 이별이 이렇게 갑작스러울 줄 몰랐다. (고려대학교 대나무숲 이별 글) 사랑한다. 사랑하는데 헤어졌다. 너와의 이별이 이렇게 갑작스러울 줄 몰랐다. 일년 가까이를 만난 너지만 나는 널 잘 몰랐던 것인지 , 우리는 예고없이 헤어졌다. 나는 너와의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무엇 하나 제대로 할수 없는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 나의 첫 연애가 너였고 그래서 나는 온통 너에게로 흘러들었다. 내 모든 마음을 다해서 널 사랑했고 너에게 나의 모든것을 다 주었다. 지금 와서 돌이켜보면 참 후회 없던 사랑이었다고 당당히 말할수 있기에 널 사랑했던 날, 그리고 나의 일년을 후회하지는 않는다. 넌 날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봐 주었고 언제나 내 편이 되어줬었다. 연애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살아왔던 나인데, 지금 너가 없이는 살 수 없게 되어버린걸 보면 넌 나에게 정말 소중하고 또 소중한 존.. 2021. 2. 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