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삶의 흔들리는 순간에도1 사랑한다는 것은 끊임 없이 나를 비워가는 일. 네가 내 몫까지 행복할 수 있다면, 그리도 할 수 있는 일. [다시 너에게 - 안희선 님] 다시 너에게 [안희선 님] 사랑한다는 것은 끊임 없이 나를 비워가는 일 삶의 마디마디 흔들리는 순간에도 쉬임 없이 나를 비워, 너를 채워가는 일. 그리하여, 껍질만 남은 내가 조용히 죽을 수도 있는 일. 네가 내 몫까지 행복할 수 있다면, 그리도 할 수 있는 일. 2021. 1. 2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