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알려고 하지도 않는 태도1 방임이란 상대가 무엇을 하는지도 모르고, 알려고도 하지 않는 태도이다. [미움받을 용기 中]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다케 님 방임이란 아이가 무엇을 하는지도 모르고 알려고도 하지 않는 태도이다. 아이가 무엇을 하는지 알고 있는 상태에서 지켜보는 것, 공부에 관해 말하자면 그것이 본인의 과제라는 것을 알리고 만약 본인이 공부하고 싶을 때는 언제든 도울 준비가 되어 있다는 의사를 전하는 것이다. 단 아이의 과제에는 함부로 침범하지 말아야 한다. 부탁하지도 않았는데 이래라저래라 잔소리 해서는 안 된다. 자신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은 나 자신밖에 없다. 아이가 궁지에 몰렸을 때 순순히 부모에게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가, 평소에 그런 신뢰관계를 쌓아 놓았는가 하는 점이다. 그런 다음 곤경에 처했을 때는 언제든 도울 준비가 되어 있다는 메시지를 보낸다. 2021. 1. 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