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인간관계에 지칠때1 사람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을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불편한 인간관계를 견뎌내야 할 이유는 없다. 당장은 마음에 부담을 느끼지만 한 번 관계를 자연스럽게 놓아버린 다음 얼마간의 시간이 흐르면 피차 홀가분해할지도 모른다. 둘 사이에 일부러 거론하지 않는 갈등이 있다면 그 갈등을 놓아보자. 시간이 지나야 비로소 자연스레 이해되고 용서되는 것들이 있다. 갈 사람은 가고 돌아올 사람은 분명히 다시 돌아온다. 관계의 상실을 인정할 용기가 있다면 어느덧 관계는 재생되어 있기도 하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맨 먼저 할 일은 '나는 누구로부터 사랑받고 싶은가?' '나는 누구를 사랑할 것인가?' 를 가려내는 일인 것 같다. 내가 있어야할 장소나 내가 가지고 가야 할 인간관계를 우선적으로 챙긴다. 밀물과 썰물을 거쳐 여전히 내 곁을 지키고 있는 사람들이야말로 지금의 '내 사람들.. 2021. 3. 1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