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조선 여형사 다모1 드라마 다모 명장면 명대사 - 길이라는 것이 어찌 처음부터 있단 말이오. 한 사람이 다니고, 두 사람이 다니고, 많은 사람이 다니면, 그것이 곧 죄인은 돌아서라.장성백 모든 게 끝났다.네놈은 길이 아닌 길을 달려온 게야. 길이 아닌 길이라.길이라는 것이 어찌처음부터 있단 말이오. 한 사람이 다니고두 사람이 다니고많은 사람이 다니면그것이 곧 길이 되는 법. 이 썩은 세상에나 또한 새로운 길을 내고자 달려왔을 뿐이오. 어리 속은 소리 마라.결국 네놈이 잃은 길은죽음을 자초하는 벼랑일 뿐이야. 틀렸소.내 오늘 이곳에 뼈를 묻겠지만내가 죽은 뒤에도수많은 사람들이길을 내기 위해 걸을 것이오. 언젠가는 그들의 피와 혼이계곡을 메꾸고강을 메꾸고반드시 새로운 길을반드시 새 세상을 열 것이오. 나는 지금 죽어도죽는 것이 아니오.다만.. 2021. 1. 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