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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투자자금은 부동산에서 주식시장으로 이동할 것이다. (금리를 쫓아 이동하는 돈의 흐름)

by 행복을찾아@ 2021.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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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은 동학 개미 운동으로 불리는
개인투자자들의 주식 투자 열풍,

 

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 등 다사다난한 사건이
많았던 해로 기억될 전망입니다.

 

연일 주식시장이 사상 최고가를 갱신 중이고,

집 값도 투기 열풍으로 엄청나게 상승중입니다.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일까요?

 

정답은 금리 때문입니다.



 

 

 

10년 동안의 한국은행 기준금리 변동추이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0% 대 금리입니다.

 

은행에 돈을 넣어두면 손해라는 생각을

이제는 모든 국민들이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은행에서 빠져나온 돈들이

부동산과 주식시장으로 몰려들었습니다.

 

그 결과 코로나로 경제가 어려워도

집 값이 매일 오르고,

코스피도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집은 사고 팔기 힘든 부동산이고,

초기 투자 자본도 크고,

정부의 각종 규제정책으로 세금도 많습니다.

 

대출을 제한하고,

부동산 규제 정책들이 쏟아져 나오는 상황을 볼 때..

 

앞으로 부동산에서 빠져나온 돈들이

주식시장으로 몰려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동산 투자에 대한 매력이 점점 감소하면서
주식을 대안으로 삼는 개인투자자들이 늘어남에따라
내년에도 개인투자자들의 주식투자가 이어질 것입니다.

부동산은 규제 영향으로
투자 수단으로서 매력이 감소해
거래가 활발하지 못한 반면,

주식을 대안으로 삼는 투자자가 늘어나
증시 주변 자금이 늘고
가계 자산 중 주식 비중도 확대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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