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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누구나 다 힘들고 지치고
당황스럽고
눈물겨울 때가 있어.
그런데 어차피
내 눈물의 의미를 나 이외에
그 누구도 해석할 수 없고,
내 고민의 깊이를
그 누구도 정확히 잴 수 없어.
다만 쓰러지지 않을 정도의
따듯한 위로 한마디가 필요하지.
내 마음의 문을 열고 감싸주는 건
열쇠가 아니라
따뜻한 말 한마디라는 것.
[익숙해지지 마라. 행복이 멀어진다. 中]
틈이 있어야만
햇살이 파고 들 수 있다.
틈이 있는 사람은
사람이 들어갈 여지를 남기고
들어온 사람을 편히 쉬게하는
여유가 있다.
틈이란
소통의 창구이기 때문에
가리려고 애쓰지 말고
있는 그대로 열어두자.
그 빈틈으로
사람들이 찾아오고
그들이 인생의 동반자가 되어
내 삶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들어준다.
우리 세상을 살아가면서
마음에 약간의 여유와
빈틈을 두자.
[심플하게 산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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