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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글 추천3

한 사람이 모든 깨달음을 가져다주는데 제가 어떻게 그에게 '마음을 뺏기지' 않을 수 있을까요. [연세대학교 대나무숲 - #58696] 연세대학교 대나무숲 - #58696번째 외침: 2018. 3. 14 오후 1:09:39 그런 사람들이 있잖아요. 그냥 관용적으로 썼던 표현들의 의미를 와닿게 해주는 사람들. 가령 '코끝이 찡하다' 라는 게무엇인지, '가슴이 아리다' 라는증상은 어떤 것인지, '시간이 멈춘 듯하다' 는느낌은 진짜인지, 또는 '보고있어도 보고싶다' 라는것은 어떤 심정인지. 다 직접 경험해보면이런 표현들이 괜히생긴게 아니구나 싶잖아요. 한 사람이이 모든 깨달음을 가져다주는데 제가 어떻게 그에게'마음을 뺏기지' 않을 수 있을까요. 2021. 2. 7.
[사랑글, 감성글] "넌 절대로 아저씨처럼 살지 마라." " 그럼 아저씨도 지금부터 그렇게 살지 마세요." 알면서 반복하는 건 아는 것이 아니지, 안다는 착각이지. "넌 절대로 아저씨처럼 살지 마라." "그럼 아저씨도 지금부터 그렇게 살지 마세요." 알면서 반복하는 건 아는 것이 아니지, 안다는 착각이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느꼇다면 당장 그 반복을 멈춰. 아니면, 새로운 반복을 시작하거나. 어둠으로 어둠을 몰아낼 수는 없습니다. 오직 빛으로만 할 수 있습니다. 증오로 증오를 몰아낼 수는 없습니다. 오직 사랑만이 그것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사랑을 고수하기로 했습니다. 증오는 짊어지기에는 너무 큰 짐입니다. [마틴 루터 킹 목사 님] 2021. 1. 30.
[사랑글, 감성글] 그대라는 꽃이 피는 계절은 따로 있다. 그러므로 고개를 들라. 그대의 계절을 준비하라. 그대라는 꽃이 피는 계절은 따로 있다. 다소 늦더라도, 그대의 계절이 오면 여느 꽃 못지 않은 화려한 기기를 뽐내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고개를 들라. 그대의 계절을 준비하라. 너를 버리면서까지 다른 사람에게 매달리지도 말고 사랑을 구걸하지도 말아라. 너를 잃으면서 끝끝내 그 사람을 얻을지몰라도 그동안 받아왔던 상처들이 마음의 벽을 하나씩 지어서 더 이상 상처받을까 두려워 목에 걸린 가시처럼 숨만 쉬어도 아픈 날이 온다. 네가 만나야 할 사람은 상처를 받을 떄마다 마음의 벽을 지어서 마음의 문을 닫게 하는 사람이 아닌 쌓아왔던 상처가 그 사람으로 인해 허물어지게 하는 사람이다. 나를 잃은 사랑은 끝내 그 사람도 잃게 한다. 2021.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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