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탈중앙화3

[알아봅시다!] 이더리움 단점 보완한 3세대 블록체인 메인넷 '테조스(XTZ)' & 메인넷, 디앱, 하드포크의 이해 2016~2017년은 그야말로 암호화폐(가상자산)의 황금기였다. 성공은 둘째치고 백서(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ICO(Initial Coin Offering, 가상자산공개)를 통해 자금을 모으는 식으로 손쉽게 초기 자본을 모을 수 있었다. 마침 4차산업혁명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블록체인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과 동급의 관심을 받았고, 블록체인을 유지하는 데 사용되는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 그 중에서도 특히 큰 주목을 받은 코인은 이더리움(ETH), 카르다노(ADA), 이오스(EOS), 퀀텀(QTUM), 넴(NEM), 트론(TRON), 네오(NEO) 같은 메인넷 코인이다. 메인넷은 독립적인 네트워크 생태계를 구축한 블록체인을 말한다. 쉽게 설명하면 PC의.. 2021. 7. 18.
[알아봅시다!] 리플보다 장밋빛 가득한 가상화폐 '스텔라루멘(XLM)' & 리플과 스텔라루멘의 이해 '코인 하는' 사람을 두고 누군가는 투자라 말하고 누군가는 투기라 말한다. 사실 둘 다 맞는 말 같다.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니 투자는 '이익을 얻기 위하여 어떤 일이나 사업에 자본을 대거나 시간이나 정성을 쏟는 것'을, 투기는 '기회를 틈타 큰 이익을 보려고 함. 또는 그 일'이라고 정의했다. 그렇다면 가상자산은 투기적인 요소도, 투자적인 요소도 모두 있는 것이 맞는 듯하다. ​ 다만 필자는 해당 코인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어떤 목적과 비전을 가지고 있는지, 해당 목적을 이룰 만한 역량이 있는지 최소한의 분석을 한 경우는 '투자'로, 그렇지 않고 묻지마 구입하는 경우를 '투기'로 정의한다. ​ ​ ​ ■ 리플의 SEC 소송 중 폭발적 성장 '스텔라루멘' 그런 기준에서 봤을 때 스텔라루멘(XLM)과 리플.. 2021. 7. 18.
[알아봅시다!]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카카오코인 '클레이(KLAY)' & 클레이튼 생태계 비전. 만약 블록체인과 코인에 대한 약간의 지식이 있는 이, 나아가 주식처럼 최소 1년 이상 진득하게 투자할 수 있는 이라면 필자는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우량 코인을 추천하는데 대표적인 추천 코인이 바로 클레이(KLAY)이다. ​ ​ ■ 카카오와 깊은 관계 '클레이(KLAY)' 일각에서는 클레이를 두고 '카카오 코인'으로 포장하기도 한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린 표현이다. ​ 클레이는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자회사 그라운드X가 발행한 클레이튼(Klaytn) 생태계의 가상자산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그라운드X는 카카오가 블록체인 사업을 위해 일본에 설립한 카카오G의 자회사다. 이 카카오G의 지분 전량을 카카오가 가지고 있고, 카카오G는 그라운드X의 지분 92.8%를 가지고 있다. 그라운드X 자체가 '카카오.. 2021. 7. 18.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