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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感聲) 공감

배려란 상대가 원하는 걸, 상대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것이 배려입니다. 내가 잘해주었다 생각하는 게 배려가 아닙니다. [오늘처럼 내가 싫었던 날은 없다 中 - 글배우 님]

by 행복을찾아@ 2021.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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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해주었는데

오히려 관계가 멀어졌다면

 

 

배려란

내가 잘해주었다 생각하는 게

배려가 아닙니다.

 

상대가 원하는 걸,

상대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것이

배려입니다.

 

 

나는 배려한다고 생각하지만

상대는 내가 노력하는 걸 모르겠다고 할 때

 

나는 이렇게 너를 위해 노력했는데

상대가 너는 너만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할 때

배려한 사람은 억울해지고

배려 받은 사람은 받은 적이 없다고 합니다.

 

진정한 배려란

내가 하고 싶은 걸 하는 게 아니라

상대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상대에게 물어봐야 합니다.

 

너는 지금 어때?

무엇이 필요해?

내가 어떻게 하면 너한테 도움이 될까?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는 만큼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내가 지속할 수 있고

내가 희생한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상대의 이런 노력에서

또 다른 상대방도 노력해야 합니다.

 

상대가 혼자 고민하지 않게

내 마음이 무엇인지 어떤지 말해주는 것

이것도 배려입니다.

 

배려란 상대를 고민에 빠뜨리지 않는 것

상대를 오랫동안 혼자 힘들게

생각하게 하지 않는 것

상대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린

이런 질문과 대답이 자주 필요합니다.

 

누군가와 함께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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