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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늦게 가는 것은
창피한 일이 아닙니다.
사막의 낙타는 천천히 가기에
무사히 목적지에 닿을 수 있지 않습니까.
무엇이든 과정이 있는 법이고
그 과정을 묵묵히 견뎌낸 사람만
결국에는
값진 열매를 얻을 수 있습니다.
[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 - 이정하 님]
괜찮아, 잘 되겠지.
하루에도 수십번 나를 위로하며
정말 괜찮아질 거라 믿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이상하게도
내 인생이 불행해지더라.
행복한척 하지만
행복하지 않고
괜찮은척 하지만
전혀 괜찮지 않고
자꾸 부정적으로 더욱 더 변하는
내 인생이 너무 불쌍해지더라.
큰 행복을 바란것도 아니고
그저 전보다 나은 삶을 바란것 뿐인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잘못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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