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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꽃 피워 봄

스튜디오 눈물바다 만든 금쪽같은 내새끼 사연 [엄마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by 행복을찾아@ 2021.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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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없이 울기만 하는 아들.

운동을 하다가도, 공부를 하다가도,
금쪽이는 좀처럼 입을 열지 않고 계속 눈물만 흘린다.


도무지 아들의 마음을
알 길이 없는 엄마는 답답하고 속상하기만 하다.

이런 두 사람에게는 특별한 사연이 있는데..

과연, 오은영 박사는
금쪽이의 닫혀 있는 마음을 열 수 있을까?

 

 

 

금쪽이의 친아빠는
5년 전에 백혈병으로 돌아가심
.

그래서 금쪽이의 고모할머니가
금쪽이를 입양하려고 하는 상황
.

 

 

금쪽이에게 혼도 안내고 물어만 보는데도
눈물을 왈칵 쏟는 모습을 자주 보여서
어머니께서 많이 걱정중인 상황..

 

 

 

 

어머님의 답변을 들은 패널들 다 같이 오열중..

금쪽이가 우는 게 마음아프냐는 질문에
'소리를 안내고 우니까 마음이 정말 아프다' 라고..

 

 


오은영 박사님의 솔루션 이후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하는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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