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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感聲) 공감

평가란 수직관계에서 비롯된 말이다. 만약 수평관계를 맺고 있다면 감사나 존경, 기쁨의 인사 같은 더 순수한 말이 나온다. [미움받을 용기 中]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다케 님

by 행복을찾아@ 2021.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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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한다는 행위는

 

능력 있는 사람이

능력 없는 사람에게

내리는 평가라는

측면이 포함되어 있다.

 

타인을

평가하지 않는 것이다.

 

평가란

수직관계에서 비롯된 말이다.

 

만약

수평관계를 맺고 있다면

감사나 존경, 기쁨의 인사 같은

더 순수한 말이 나온다.

인간은

감사의 말을 들었을 때

스스로 타인에게

공헌했음을 깨닫는다.

 

인간은

자신이 가치 있다고

느낄 때에만 용기를 얻는다.

 

 

 

 

만약 나는 가치가 있다고

느낄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고

인생에 과제에 직면할

용기를 얻게 된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대체 어떻게 하면

스스로 가치 있다고

느낄 수 있느냐' 하는 점이다.

인간은

'나는 공동체에 유익한 존재다.' 라고 느끼면

자신의 가치를 실감한다.

 

즉 남에게 영향을 미침으로써

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고 느끼는 것,

 

타인으로부터 '좋다'는

평가를 받을 필요없이

 

자신의 주관에 따라 '

나는 다른 사람에게 공헌하고 있다.' 고

느끼는 것,

 

그러면 비로소 우리는

자신의 가치를 실감하게 된다.

타인에게 관심을 갖는 것,

수평관계를 맺고

용기부여의 과정을 거치는 것,

 

는 모두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 는 것을

실감하게 해 주고

 

돌고 돌아 인생을 살 수 있는

용기를 북돋아 준다.

 

우리는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고 느낄 때에만

자신의 가치를 실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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