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코인정보2 [알아봅시다!] 가상자산의 표준 제시 '스탠다드 프로토콜(STND)' & 스테이블코인의 이해 우연한 기회로 강형석 스탠다드 프로토콜(Standard Protocol) 대표를 만난 적이 있다. 그때는 스탠다드 프로토콜의 STND 코인이 아직 발행되기 전이었고, 강 대표는 이러이러한 코인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인 이름이 뭐냐는 질문에 스탠다드'라고 말했고 "너무 많은 정체불명의 코인이 난무하는 현 상황에서 가상자산의 스탠다드(표준 규격)를 제시하고 싶었다"고 이유를 덧붙였다. ■ 태생부터 우수한 기술력 간직 '스탠다드 프로토콜' [출처: 닷마켓캡] 얼핏 보면 너무 자신만만한 답변이었지만 그의 커리어를 보면 수긍이 간다. 일찌감치 이더리움의 스마트 컨트랙트용 프로그래밍 언어인 바이퍼(Vyper)에서 파이썬(Python)으로 기여한 데 이어 다수의 블록체인 컨설팅 기업들과 계약을 .. 2021. 7. 18. [알아봅시다!] 리플보다 장밋빛 가득한 가상화폐 '스텔라루멘(XLM)' & 리플과 스텔라루멘의 이해 '코인 하는' 사람을 두고 누군가는 투자라 말하고 누군가는 투기라 말한다. 사실 둘 다 맞는 말 같다.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니 투자는 '이익을 얻기 위하여 어떤 일이나 사업에 자본을 대거나 시간이나 정성을 쏟는 것'을, 투기는 '기회를 틈타 큰 이익을 보려고 함. 또는 그 일'이라고 정의했다. 그렇다면 가상자산은 투기적인 요소도, 투자적인 요소도 모두 있는 것이 맞는 듯하다. 다만 필자는 해당 코인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어떤 목적과 비전을 가지고 있는지, 해당 목적을 이룰 만한 역량이 있는지 최소한의 분석을 한 경우는 '투자'로, 그렇지 않고 묻지마 구입하는 경우를 '투기'로 정의한다. ■ 리플의 SEC 소송 중 폭발적 성장 '스텔라루멘' 그런 기준에서 봤을 때 스텔라루멘(XLM)과 리플.. 2021. 7. 1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