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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感聲) 공감

애쓰지 않아도 돼. 그냥 너 답게 편하게 있어도 돼.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 中 - 글배우 님]

by 행복을찾아@ 2021.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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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게 없다면..

 

어릴 때부터 아이인데

어른처럼 행동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어른스럽게 행동하는 아이.

 

모습이 아이로서 있을 공간이 없고

빨리 어른이 돼야만 했던

환경이 커서 그렇습니다.

 

그런 아이는 어릴 때부터 문제가 생기면

늘 스스로 해결해 왔기에

커서 안정적인 것에 대해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안정적이지 못할 때

자신이 자신의 기대치만큼 역할을 제대로 못 할 때

자신을 자책하는 강도가 굉장히 심해서 힘들어합니다.

 

그래서 불완전한 자신이 감당이 안 돼

애초 안정적인 것만을 하려고 해서

자신이 정말 설레고 좋아하는 일이 삶에 없습니다.

 

 

 

 

 

버티지 않고 도망치는 당신

 

나를 힘들 게 한 것에서

더 버티지 않고 도망치는 당신은 정말

 

대단한 용기를 낸 것이고

아주 멋진 선택을 한 것입니다.

 

아주 잘한 것입니다.

어려운 선택을 멋지게 해낸 것입니다.

 

당신을 위한 용기 낸 당신은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선택을 한 것입니다.

 

그 용기로 계속 살아가다 보면

결국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게 될 거예요.

 

오늘 밤,

아무 걱정하지 마세요.

 

시간이 지날 수록 지금의 선택이

잘한 거라고 생각이 들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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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배우 지음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글배우 지음/강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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