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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적극적으로 밥값을 계산하는 자는
돈이 많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
관계를 더 중요시 생각하기 때문이고,
일 할때 주도적으로 하는 자는
바보스러워서 그런 게 아니라
책임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고,
다툰 후에 먼저 사과하는 자는
잘못해서 그러는 게 아니라
당신을 아끼기 때문입니다.
늘 나를 도와주려는 자는
빚진 게 있어서 그런 게 아니라
진정한 친구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좋은 결정인지 아닌지
미리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다만
어떤 결정을 했으면,
그게 좋은 결정이었다고 생각할 수 있게
노력하는 일뿐이야.
[즐거운 나의 집 - 공지영 님]
당신의 표정
당신의 말
당신의 행동
스스로 선택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성격이고
선택할 수 있다면
그것은 인격이다.
[1cm art - 김은주 님]
남의 상처를
안다고 자부하지 말 것.
그리고
나의 상처를 이해받기 위해
애쓰지도 말 것.
상처 없는
사람은 없다.
우리를 둘러싼 수만 개의 상처에
더욱 유연해질 수 있는 방법은
나도 그렇듯
누군가도 그럴거라는
단순한 사실을 아는 것이다.
[서른엔 행복해지기로 했다 - 김신회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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