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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感聲) 공감

소중했던 만큼 아픈 법이다. 꽃이 시들어도 활짝 핀 모습을 기억하듯 언젠가 그 사람과 함께했던 시간을 따뜻하게 추억할 수 있는 때가 온다.

by 행복을찾아@ 2021.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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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 않게
헤어지는 방법은 없다.

 

견딜 수 없이 힘들고
슬픈 게 당연하다.

 

헤어져도 아무렇지 않다는 건
한 시절을 그냥
낭비했다는 말과 다르지 않다.

 

소중했던 만큼
아픈 법이다.

 

꽃이 시들어도
활짝 핀 모습을 기억하듯

 

언젠가 그 사람과 함께했던 시간을
따뜻하게 추억할 수 있는 때가 온다.

 

 

 

 

나를 믿지 못하고
그래서 그 사람을 믿지 못했다.

 

이성과의 소통이 보이면
숨부터 막히고
나보다 예쁘겠지
그럼 서로 잘되면 어쩌지
별의별 생각이 다든다.

 

결국은 집착이 병이 되고,
그 사람은 마음이 떠나려 한다.

 

우리의 연애기간은
딱 여기까지.


너를 믿지만,
그 이성을 믿을 수 없었다.

 

우리는 너무 달랐고,
넌 참 많이 버텼다.

 

이제는 내가 널 놔줄 시간이겠지
행복하게 잘 살아가길 기도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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