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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식하면 당뇨, 지방간, 고혈압, 고지혈증, 대사증후군 ♡ 대사증후군 (당뇨병,지방간,고혈압)의 실체 ♡ 1. 우리가 먹는 음식물은 위, 소장, 대장, 항문으로 이어지는 9미터 길이의 관을 통과한 후, 배변활동으로 배설합니다. 2. 음식물이 관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흡수된 것들은 모두 간으로 가고, 간은 이것을 포도당으로 바꿉니다. 3. 포도당은 피를 타고 돌다가 근육세포로 들어가게 됩니다. 4. 포도당 혼자로는 세포로 못 들어가고, 문을 열어야 들어가는데, 이 문을 여는 것이 인슐린입니다. 5. 인슐린은 음식물이 들어오는 순간 마다 췌장에서 나오게 됩니다. 6. 간에서 음식물을 흡수한 영양분을 포도당으로 바꾸고 나면, 인슐린은 포도당을 2시간 이내에 세포 속으로 다 집어넣는 역할을 합니다. 7. 그런데 나이가 들어갈수록(평균55세이상) 음식물이 자주 많이 들.. 2021. 3. 24.
외국인에게 너무 위험한 단어 젓가락! (발음 주의) 2021. 3. 23.
성공보다 더 중요한 것은 행복이다. 미국 인디애나의 한 초등학교에 뇌종양에 걸린 짐(Jim)이라는 학생이 있었다. 짐은 방사선 치료 과정에서 머리가 다 빠졌다. 다행히 치료 경과가 좋아 퇴원하게 되었다. 담임선생님이 종례 시간에 말했다. “얘들아! 내일 짐이 우리 곁으로 돌아온단다. 많이 위로해줘라.” 수업이 끝났지만 그날만은 우르르 몰려나가지 않고 조용했다. 곧 학생들 사이에 토론이 벌어졌다. “어떻게 짐을 위로할까?” 한 학생이 말했다. “짐이 머리가 다 빠졌다고 하는데 우리도 짐처럼 머리를 깎고 오자!” 다음날 아침, 짐이 등교해보니 모든 남자애들이 빡빡머리였다. 다 서로를 보고 웃었다. 곧 이어 교실은 눈물바다가 되었다. 짐도 울었고, 선생님도 울었고, 반의 모든 아이들이 서로를 껴안고 울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신비한 일은 나눔이.. 2021. 3. 23.
우생마사 (牛生馬死) - 소는 살고 말은 죽는다. 우생마사(牛生馬死) 아주 커다란 저수지에 말과 소를 동시에 던지면 둘 다 헤엄쳐서 뭍으로 나옵니다. 말이 헤엄 속도가 훨씬 빨라 거의 소의 두 배 속도로 땅을 밟는데 네 발 달린 짐승이 무슨 헤엄을 그렇게 잘 치는지 보고 있으면 신기하죠. 그런데 장마기에 큰물이 지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갑자기 몰아닥친 홍수로 강가의 덤프트럭이 물살에 떠내려가는 그런 큰 물에 소와 말을 동시에 던져보면 소는 살아나오는데 말은 익사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말은 자신이 헤엄을 잘 치는데 강한 물살이 자신을 떠미니깐 그 물살을 이기려고 물을 거슬러 헤엄쳐 올라갑니다. 1미터 전진, 물살에 밀려 1미터 후퇴를 반복하다가 한 20분 정도 헤엄치면 제자리에 맴돌다가 나중에 치쳐서 물을 마시고 익사해 버립니다. 소는 절.. 2021. 3. 22.
마음과 생각의 크기 - [이한규 님의 '상처는 인생의 보물지도' 중에서] 어느 날, 몸 지체들이 비상회의를 열었다. 그때 갑자기 코가 일어나 말했다. “여러분! 지금처럼 경기가 어려운 때에 우리 중에 혼자 놀고먹는 못된 백수가 한 놈 있습니다. 바로 저하고 제일 가까이 사는 입이란 놈인데, 입은 자기가 하고 싶은 얘기는 혼자 다하고 먹고 싶은 음식은 혼자 다 먹습니다. 이런 의리 없는 입을 어떻게 할까요?” 그 말에 발이 맞장구를 쳤다. “저도 입 때문에 죽을 지경입니다. 우리 주인이 얼마나 무겁습니까? 그 무거운 몸으로 몸짱 만들겠다고 뛰니 발이 아파 죽겠습니다. 그래서 내가 왜 이 고생을 하나 하고 가만히 생각해 보니 저 입이 혼자만 많이 먹어서 그런 것입니다.” 그때 손도 거들어 말했다. “게다가 입은 건방집니다. 먹을 때 자기 혼자 먹으면 되지 않습니까? 개나 닭을 보.. 2021. 3. 22.
최초의 한 생각 - 법정 스님 최초의 한 생각 - 법정 스님 명상은 조용히 지켜보는 일이다. 사물의 실상을 지켜보고 내면의 흐름을, 생각의 실상을 고요히 지켜보는 일이다. 보리달마는 "마음을 살피는 한 가지 일이 모든 현상을 거두워들인다"고 했다. 지식은 기억으로 부터 온다. 그러나 지혜는 명상으로부터 온다. 지식은 밖에서 오지만 지혜는 안에서 움튼다. 안으로 마음의 흐름을 살피는 일 이것을 일과 삼아 해야 한다. 모든 것이 최초의 한 생각에서 싹튼다. 이 최초의 한 생각을 지켜보는 것이 바로 명상이다. 명상은 안으로 충만해지는 일이다. 안으로 충만해지려면 맑고 투명한 자신의 내면을 무심히 들여다보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명상은 본래의 자기로 돌아가는 훈련이다. 명상은 절에서, 선방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다. 마음을 활짝 열기위해 겹겹.. 2021. 3. 21.
인생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법 - 법륜 스님 서로 만나다 헤어졌을 때 상대가 나를 배신했다는 말은 하지 마세요. 인간은 서로 만나다가 그 관계를 그만둘 수도 있어요. 너를 좋아하는 마음은 내 자유지만 네가 나를 좋아하는 건 너의 자유잖아요. 여기에 손익을 따지니까 내가 이렇게 해줬는데, 너는 요만큼만 해줬다는 계산이 자꾸 튀어나옵니다. 그러고는 나를 배신했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느냐며 분노합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나만 불행해지고 내 삶만 파괴됩니다. 이 파괴는 배신한 상대가 아니라 내가 스스로 만들어낸 겁니다. 사랑을 계산하지 마세요. 헤어지는 경험이 없는 사랑은 없습니다. 이별을 맞닥뜨렸을 때 ‘당신과 만나서 그동안 즐거웠다. 덕분에 사람의 심리가 어떻게 변하는지 배웠어’ 라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세요. 그러면 결국 내 삶이 아름다워집니다. 똑같.. 2021. 3. 21.
검찰은 썩은 사과 (정의는 완전 무결할 때만 옳다.) 빈센조 변호사(송중기)와 홍차영 변호사(전여빈)는 한 검사가 수사 협조를 요청하며 검사 “저는 지검에 있는 몇몇 쓰레기들과 다릅니다. 왜 저를 못 믿으십니까” 빈센조 “검사님을 못 믿는 게 아니라 검사님의 조직을 못 믿는 거예요.” 검사 “저희 조직에도 올곧은 판·검사들 많습니다. 전부라고 함부로 매도하지 말아주세요” 빈센조 "이쪽은 썩었네요. 그리고, 이쪽은 안 썩었고요. 반은 썩고 반은 먹을 만합니다. 그럼 이 사과는 썩은 사과일까요, 아닐까요? 우린 이 사과를 반쯤 먹을 만한 사과가 아니라, 썩은 사과라고 합니다. 안 썩고 신선한 검사님 같은 분이 있어도 결론적으로 그 조직은 썩은 사과입니다." 홍차영 "검사님을 못 믿는 게 아니라 검사님의 조직을 못 믿는 거예요. 결국 신선한 부분도 썩게 된다는 .. 2021. 3. 20.
미국을 선망하는 유럽 젊은이들 (신분상승이 가능한 미국을 동경하는 유럽 젊은이들) 우리의 생각과는 다르게 유럽은 상당히 멈춰져 있는 사회입니다. 본문에서 얀테의 법칙으로 언급된 북유럽의경우 계층이동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성공해서 많은 돈과 지위 상승을 원하는 유럽 젊은이들에게는 유럽보다는 미국이 훨씬 더 매력적으로 보이겠죠. 의료시스템도 미국가서 병에 걸리거나 아파본 사람이라면 어마어마한 치료비에 깜짝 놀랍니다. 돈이 없다면 치료조차 받을 수 없습니다. 공짜라는 북유럽 의료시스템도 문제가 많습니다. 미국과 차이점이라면 미국은 돈 없으면 치료 못받는거고 북유럽의 선착순 치료시스템은 돈이 있건 없건 빠르면 치료받고 느리면 치료 못받습니다. 의사 얼굴 한 번 보려면 3개월 대기가 기본입니다. 2021. 3. 19.
북유럽 행복지수가 높은 이유 행복해질 수 가장 쉬운 방법은 나만의 소.확.행 을 찾는 것!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 소확행 기대수준을 조금 낮추거나 진짜로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고 시간을 보냄으로써 즐거움과 행복을 찾는 것이다.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은 생각보다 쉽다. 2021. 3. 19.
우리 엄마 아빠는 호기심이 참 많다. 어렸을 적 나는 정말 호기심이 많은 아이였다. '아빠, 저건 뭐야?' '응. 저건 호랑이야.' '엄마, 이건 뭐라고 읽어?' '계란. 따라해봐, 계란.' '아빠, 바다는 왜 자꾸 왔다갔다 해?' '엄마, 사과는 왜 빨개' '부끄러워서 빨간 거야?' 질릴 법도 한데, 귀찮은 내색 하나 없이 아빠, 엄마는 척척박사처럼 대답해주셨다. 훌쩍 자라버린 지금의 나에겐 호기심 많은 아빠와 엄마가 있다. '아들, 이건 뭐라고 부르니?' '스마트폰이라고 해요.' '이모티콘은 어떻게 보내?' '전화 받을 때 아들 사진 나오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니? 우리 아빠는 나에게 줄곧 '아들 미안한데' 라며 말을 건네신다. 뭐가 미안해요. 아빠가 나한테 미안하려면 100년은 멀었어요. 늦은 밤, 집에 들어선 나에게 '이건 뭐야',.. 2021. 3. 18.
연애는 두 사람이 캐치볼 하는 것과 같아. 내가 사랑한다고 말하면 너도 사랑한다고 말해줘. 내가 보고 싶다고 말하면 너도 보고 싶다고 말해줘. 우리 둘이 연애하는 건데 나 혼자 표현하게 두지 말아줘. 내가 먼저 연락했으면 다음엔 네가 먼저 연락해줘. 내가 먼저 데이트 신청했으면 다음엔 네가 먼저 데이트 신청해줘. 우리 둘이 연애하는 건데 나 혼자 애타게 두지 말아줘. 연애는 두 사람이 캐치볼 하는 것과 같아. 내가 공을 던졌을 때 네가 공을 받아서 다시 던져줘야 그 공을 내가 받아서 너에게로 던질 수 있는데 네가 공을 받아주지도 않고 공을 던져주지도 않으면 공은 차가운 바닥에 혼자 굴러다니기만 해. 너도 나처럼 사랑해줘. 나 혼자 두지 말아줘. 2021.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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