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감성(感聲) 공감156

고집스레 밤새 써 내려가고 싶은 마음이 있다. 집요하게 파고들어 자리 잡고 싶은 사람이 있다. 나에게는 그런 사람이 있다. 그런 네가 있다. [열대야 - 종소리 님] 고집스레 밤새 써 내려가고 싶은 마음이 있다. 집요하게 파고들어 자리 잡고 싶은 사람이 있다. 아침을 닮은 너의 미소는 이 밤에 가득 담겨 어둠이 무색하게끔 내 하루의 끝자락을 하얗게 지워낸다. 이 더운 마음의 열기가 사그라들 때까지 앓다가 밤잠 못 이루며 뜬눈으로 맞이하고픈 나에게는 그런 사람이 있다. 그런 네가 있다. [열대야 - 종소리 님] 세상에 고맙다는 단어가 있어서 다행이야. 내게 와주어서 고마워. 나를 사랑해주어서 고마워. 나를지켜주어서 고마워. 언제나 내가 너의 사람일 수 있게 믿음을 주어서 고마워. 넌 나의 사랑이자, 영원한 고마움이야. [새벽 세시 - 새벽 세시 님] 네가 날 보고 싶어하면 좋겠어. 어두운 하늘에 조명이라곤 달 밖에 없는 고요함 속에서 내 얼굴을 떠올렸으면 좋겠어. 아무.. 2021. 1. 30.
[사랑글, 감성글] "넌 절대로 아저씨처럼 살지 마라." " 그럼 아저씨도 지금부터 그렇게 살지 마세요." 알면서 반복하는 건 아는 것이 아니지, 안다는 착각이지. "넌 절대로 아저씨처럼 살지 마라." "그럼 아저씨도 지금부터 그렇게 살지 마세요." 알면서 반복하는 건 아는 것이 아니지, 안다는 착각이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느꼇다면 당장 그 반복을 멈춰. 아니면, 새로운 반복을 시작하거나. 어둠으로 어둠을 몰아낼 수는 없습니다. 오직 빛으로만 할 수 있습니다. 증오로 증오를 몰아낼 수는 없습니다. 오직 사랑만이 그것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사랑을 고수하기로 했습니다. 증오는 짊어지기에는 너무 큰 짐입니다. [마틴 루터 킹 목사 님] 2021. 1. 30.
[사랑글, 감성글] 노력이 없는 관계는 유지되지 않지만, 노력만 남은 관계도 유지되지 않더라. 다들 "힘내요." 하고 말 할 때마다 어찌할 바를 모르게 된다. "힘내요." 라고는 하지만 어떻게 힘을 내야 할지 알 수가 없다. 힘을 낼 방법이 없어 슬퍼하고 있는데.. [비오는 날 돌고래들은 - 카타야마 쿄이치 님] 살면서 중요하다고 생각해왔던 것들이 실제로는 대단치도 않았다. 반면 내가 대단치 않게 여겼던 것들이 실제로는 중요했다. [사랑이 달리다 - 심윤경 님] 노력이 없는 관계는 유지되지 않지만 노력만 남은 관계도 유지되지 않더라. [시 읽는 밤, 시 밤 - 하상욱 님] https://coupa.ng/bQVt5y 시 읽는 밤: 시 밤(니 생각 에디션) COUPANG www.coupang.com 2021. 1. 30.
[사랑글, 감성글] 창피함을 무릅쓰고 당신에게 사랑한다 말했을 때, 당신은 세상에 존재할 수 없다고 생각될 정도의 온기를 나에게 주었다. 창피함을 무릅쓰고 당신에게 사랑한다 말했을 때, 당신은 세상에 존재할 수 없다고 생각될 정도의 온기를 나에게 주었다.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모든 말 중에 그 의미의 간절함을 가장 잘 전달하는 말은 '보고 싶다' 이다. '보고 싶다' 는 말이 입에서 나올 떄는 벌써 눈 앞에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이 선명하게 그려져 있다. 사랑은 우리 눈 속에 있고 사랑이란 말은 우리 마음 속에 있다. 답장 여러번을 쓰고 여러번 지우기를 반복하다가 최고로 예쁜 말들을 조심조심 담아서 너에게 보내고 하루종일 기다린다. 하지만 넌 여전히 내게 답장이 없더라. 2021. 1. 30.
[사랑글, 감성글] 그대라는 꽃이 피는 계절은 따로 있다. 그러므로 고개를 들라. 그대의 계절을 준비하라. 그대라는 꽃이 피는 계절은 따로 있다. 다소 늦더라도, 그대의 계절이 오면 여느 꽃 못지 않은 화려한 기기를 뽐내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고개를 들라. 그대의 계절을 준비하라. 너를 버리면서까지 다른 사람에게 매달리지도 말고 사랑을 구걸하지도 말아라. 너를 잃으면서 끝끝내 그 사람을 얻을지몰라도 그동안 받아왔던 상처들이 마음의 벽을 하나씩 지어서 더 이상 상처받을까 두려워 목에 걸린 가시처럼 숨만 쉬어도 아픈 날이 온다. 네가 만나야 할 사람은 상처를 받을 떄마다 마음의 벽을 지어서 마음의 문을 닫게 하는 사람이 아닌 쌓아왔던 상처가 그 사람으로 인해 허물어지게 하는 사람이다. 나를 잃은 사랑은 끝내 그 사람도 잃게 한다. 2021. 1. 30.
[사랑글, 감성글] 위로라는 건 같은 눈높이에서 해야 해. 위로가 필요한 사람은 위로 쳐다 볼 힘도 없을 테니까. 인연이란 우연히 만나지는 것이 아닌 꼭 만나야 할 두 사람이 그 시간 그 시절에 맞게 찾아와 주는 것이다. 위로라는 건 같은 눈높이에서 해야 해. 위로가 필요한 사람은 위로 쳐다 볼 힘도 없을 테니까. 나를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서 나 스스로 부끄러워지지않게 나를 대하는 사람 그런 사람과 사랑하며 살고 싶다. 내가 꺾으려 하자 꽃이 가냘프게 말했네. 저를 시들도록 굳이 꺾어야겠어요? [발견 - 괴테 님] 2021. 1. 30.
[사랑글, 감성글] 가장 소중하고 나에게 필요한 존재는 왜 가장 극단적인 상황이 와야 그 소중함을 느끼는가? 곁에 있다 하여 소중함을 느끼지 못한다면 당신은 아직도 어린아이다. 친구의 소중함은 혼자 있을 때 연인의 소중함은 헤어졌을 때 부모의 소중함은 돌아가셨을 때 느낀다. 가장 소중하고 나에게 필요한 존재는 왜 가장 극단적인 상황이 와야 그 소중함을 느끼는가? 곁에 있다 하여 소중함을 느끼지 못한다면 당신은 아직도 어린아이다. 어떤 일을 진심으로 하고 싶다면 아무리 바빠도 시간을 쪼갤 것이다. 사람들이 일을 시작하지 않는 것은 그만큼 간절히 원하지 않기 떄문이다. 그러면서 애꿎은 시간 탓만 한다. [똑바로 일하라 - 제이슨 프라이드 님] 2021. 1. 30.
[사랑글, 감성글] 누구나 수백 가지 이유를 버리고 단 한 가지 이유로 서로 사랑한다. 누구나 수백 가지 이유를 지우고 단 한 가지 이유로 서로와 헤어진다. 누구나 수백 가지 이유를 버리고 단 한 가지 이유로 서로 사랑한다. 누구나 수백 가지 이유를 지우고 단 한 가지 이유로 서로와 헤어진다. [우리는 이렇게 살겠지 - 신용목 님] 사랑한다는 것으로 새의 날개를 꺾어 너의 곁에 두려 하지 말고 가슴에 작은 보금자리를 만들어 종일 지친 날개를 쉬고 다시 날아갈 힘을 줄 수 있어야 하리라 [홀로서기 - 서정윤 님] 2021. 1. 30.
[사랑글, 감성글] 우리가 헤어진 건 다른 이유는 없었어. 그냥 우리가 덜 사랑했던거. 덜 절실했던거 그거지. 우리가 헤어진 건 다른 이유는 없었어. 그냥 우리가 덜 사랑했던거. 덜 절실했던거 그거지. 너는 아니라고 말하고 싶겠지만 생각해봐. 우리가 사는 게 사막이고 내가 물 한 컵 이었다면 네가 나를 버렸을 것 같아? [상속 - 은희경 님] 당신이 입 밖으로 내뱉은 말 때문에 누군가 상처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내뱉지 않고 상켜버린 말 때문에 상처를 받는 사람도 있습니다. [마법의 순간 - 파울로 코엘료] 2021. 1. 30.
[사랑글, 감성글] 남자는 이 여자면 되겠다 싶은 선만 넘으면 사랑한다고 말하고, 여자는 이 남자가 아니면 안 되는 선에 도달하면 사랑한다고 말한다. 남자는 이 여자면 되겠다 싶은 선만 넘으면 사랑한다고 말하고 여자는 이 남자가 아니면 안 되는 선에 도달하면 사랑한다고 말한다. [냉장고에서 연애를 꺼내다 - 박주영 님] 사람들은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나에 대해 꿰뚫고 있으며 사람들은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나에 대해 관심이 없다. 그래서 우리는 남을 속이려 들면 안되며 우리는 남으로부터 자유로워져도 된다. [1cm+ - 김은주 님] https://coupa.ng/bQVvcd 1cm+(일 센티 플러스):인생에 필요한 1cm를 찾아가는 크리에이티브한 여정 COUPANG www.coupang.com 2021. 1. 30.
[사랑글, 감성글] 우리 달이 예쁠 때 산책하러 가요. 사랑하는 사람을 더 오래 볼 수 있는 완벽한 핑갯거리가 있잖아요. 그거면 충분해요. 우리 달이 예쁠 때 산책하러 가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도 달이 예쁘다며, 조금 더 걷지 않겠냐며 더 오래 함께 걸을 수 있잖아요. 그거면 충분해요. 사랑하는 사람을 더 오래 볼 수 있는 완벽한 핑갯거리가 있잖아요. 그거면 충분해요. 말 뒤에 자주 호칭을 붙여라. "안녕하세요" 보다는 "안녕하세요. 선생님." 이 좋고 "잘 가." 보다는 "잘 가. 상철아." 가 좋다. 호칭은 상대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존재를 존중하지 않고, 자신이 존중 받기를 바랄 순 없다. 2021. 1. 30.
[사랑글, 감성글] 서운함이란 기대만큼 주지 않는 상대방에 대한 감정이 아니라 기대가 너무 컷던 나 자신에게 느끼는 감정. 서운함이란 기대만큼 주지 않는 상대방에 대한 감정이 아니라 기대가 너무 컷던 나 자신에게 느끼는 감정.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 - 김재식 님] 결혼을 하자느니 아들 하나에 딸은 셋 낳고 넓은 마당 있는 집을 지어 커다란 나무 하날 심자느니. 그 애는 말도안 되는 걸 매일 너무 쉽게 이야기했다. 그런데 돌이켜 생각해보니 어쩐지 이해가 될 것 같다. 아득히 먼 내일의 내일까지 모두 오늘로 데려올 만큼 그애는 내가 좋았던 거다. 말도 안 되게. 2021. 1. 29.
728x90